비 오는 날의 윤슬재
이 글이 답하는 질문
비가 오면 할 게 없지 않나요?
비 예보를 보고 취소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. 결정은 손님 몫이지만, 비 오는 날에 대해 아는 것을 적어 둡니다.
처마가 깊습니다. 마루에 앉으면 비를 맞지 않고 마당과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. 이 집에서 제일 좋은 자리가 어디냐고 물으시면 저는 비 오는 날의 마루라고 답합니다.
실내는 네 채가 다 난방이 됩니다. 큰 채에 책과 보드게임을 두었고, 부엌은 조리가 됩니다. 장을 봐 오셔서 안에서 해 드시는 팀이 많습니다.
다만 물가 산책로는 비가 많이 오면 미끄럽습니다. 그때는 내려가지 않으시는 편이 낫다고 말씀드립니다.